머리를 언제 잘랐더라? 산책은 언제 했지? 잘 기억 안나고 굳이 알 필요 없을거 같지만 이 모든것들이 나를 설명해 줍니다. 햇찌로 쉽게 반복되는 일상을 기록하고 반추해 보세요. 나를 발견하게 해 줄거에요.